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천안나 제약회사 양재역 비서 직업 대학교 학력


2020년 5월 20일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천안나와 남자 출연자들이 저녁식사를 마친 후 여자 출연자들이 집으로 들어왔답니다. 이들은 방으로 올라가 다급하게 화장을 고치고 긴장을 풀었답니다. 천안나의 직업은 승무원 출신 제약회사 비서였다. 다 함께 모인 그들은 서로 천안나를 환영하기 위해 애썼던 것들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답니당^^ 한편 천안나 나이는 26세이며 지금은 양재역 제약회사라고 하는데 해당 지역의 제약회사로는 삼천당제약, 명문제약 신풍제약 등이 있네용^^


이어 두 번째 데이트 미션이 진행됐답니다. 여자 출연자들이 영화 데이트를 하고 싶은 남자 출연자 두 명에게 영화 티켓을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천인우는 ‘엽기적인 그녀’, ‘노트북’과 아울러서, ‘8월의 크리스마스’ 세 장을 받았고, 임한결은 ‘8월의 크리스마스’, ‘엽기적인 그녀’ 두 장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김강열은 ‘노트북’과 ‘어바웃 타임’ 두 장을 받았고 정의동은 ‘어바웃 타임’ 한 장을 받았답니다.

데이트 신청 결과 이가흔은 천인우와 임한결에게, 서민재는 임한결과 천인우에게 신청을 했으며, 박지현은 천인우와 김강열에게, 천안나는 김강열과 정의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안나는 정의동과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했답니다. 말을 놓게 된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답니다. 천안나는 “오빠를 보자마자 많이 본 사람 같았던 마음이다. 아는 사람이랑 되게 닮았다”라고 말해 정의동을 흐뭇하게 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