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정원의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당!!
지난 2016년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양정원은 "양정원이 학창시절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청취자의 말에 "그 당시 구혜선 선배가 1기, 이주연 씨가 2기, 저랑 저희 친언니가 3기였다"며 "손은서 씨도 5대 얼짱에 꼽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정원이 언급한 친언니는 SPOTV의 양한나 아나운서로, 지난달 양정원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당!!
이날 양한나 아나운서는 동생 양정원이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원래 속옷을 같이 입는다. 가방, 차, 옷 등 모든 것을 같이 쓰는데 동생이 '우리 이제 팬티는 따로 입자'라고 해서 너무 서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 키워놨더니 독립하는 느낌이 들었다. 옷장이 아닌 학용품 서랍에 팬티를 넣어놓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한편 양정원은 1989년생인데 양한나 아나운서 나이는 알려진 바가 없네용!! 30대 초반쯤이라고 하며 학교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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