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친누나의 딸, 아들을 입양하게 된 이유와 과정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때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의 숨겨진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에서 홍석천은 "나한테는 딸, 아들이 있다. 우리 누나가 오래 전에 이혼을 했는데, 내가 내 호적으로 입양을 해가지고 법적으로는 내 아이들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홍석천은 이어 "그래서 내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삼촌이 모아둔 재산이 있는 거 알지? 혹시나 삼촌이 문제가 생기거나 이러면 그 재산이 다 너희들한테 가는데 이걸 해놔야 돼. 자, 5분 줄 테니까 생각해'하고 방으로 들어왔더니 아이들이 '삼촌 뜻대로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조카들에게 입양 동의를 받았을 때를 회상해 웃음을 안겼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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