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10년 만에 소개팅을 했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10년 만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김건모의 절친한 개그우먼 정재윤은 소개팅을 주선했다. 그는 소개팅녀에 대해 아나운서라고 소개하며, "오빠가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심할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건모의 소개팅녀는 양한나 아나운서로, 양정원의 언니였다. 김건모는 얼굴이 빨개져서 소개팅녀를 쳐다봤고, 양한나는 부끄러워했다. 양한나는 김건모를 본 소감에 대해 "얼굴이 정말 빨갛다"고 하면서 웃음을 보였습니당 ㅋㅋ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 연예계 대표 철부지 3인방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프로그램.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편 김건모 어머니 이름은 이선모라고 하며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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