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가수 조영남 대작 의혹 사건으로 시끄럽습니당!! 사기행위라는 시각도 있지만 콘셉트가 중시되는 팝아트 시대에선 관행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이미 6년 전 이 같은 미술계 관행을 비판한 이말년의 웹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당!! 웹툰은 이말년의 ‘우상의 시대’입니당!! 아이돌 전성기를 맞은 가요계에 이어 미술계에도 아이돌이 출현한 세태를 풍자한 작품이라고 합니당 ㅋㅋㅋ
스물세 살 젊은 천재화가 한탕억은 잘생긴 외모와 심도 있는 작품세계로 미술계에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당!! 한탕억은 그러나 대형연예기획사에서 극비리에 추진하는 ‘화가 아이돌’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고 합니다!
즉 실제로 그림을 그리지 않고 기획사의 비밀공방에서 뽑아낸 그림을 공급받아 자기작품으로 발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 대신 한탕억은 카메라에 잘 찍히는 얼굴 각도와 포즈를 연습하거나 몸매·피부 관리, 춤과 노래 등을 연습하네용 ㅋㅋ 네티즌들은 웹툰이 지금의 현실과 흡사하다며 호평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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