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박유천 근무태만 연차 월차 논란,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JYJ 박유천이 군 복무 태도도 불성실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당!!


2016년 6월 14일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박유천은 근무기간 4분의 1을 연가나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3월 31일까지 연가 14.5일, 조퇴 2일, 병가 13.5일을 사용했다. 공휴일 제외 124일 근무일 중 30일을 연가나 병가로 사용해 다른 공익근무요원(66명) 중 가장 사용률이 높았습니다!! 물론 복무관리규정에 따르면 연가는 1년 중 15일을, 2년 중 30일을 쓸 수 있습니다. 박유천의 연차는 0.5일만 남아 있기 때문에 4월부터 6개월간은 쓸 수 없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6월 10일 유흥업소 종업원 A(24·여)씨의 남자친구가 경찰서를 찾아가 여자친구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손님으로 온 박유천에게 가게 안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증거로 속옷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온 후 박유천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성폭행 주장은 허위 사실이다.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내기에 불과하다"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16년 6월 16일에는 ytn에서 두 번째 성폭행 피해자가 언급됐는데 이에 대해서 박유천 측은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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