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박유천 찌라시 사진 내용 증권가 허위,법적대응 예고

성폭행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 소속사가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찌라시'는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합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이라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14일 온라인에선 박유천과 관련된 추측과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확산됐습니다!!


해당 찌라시에는 사건 당일 박유천과 고소인 A 씨 사이에 있었던 사실을 정리한 글과 함께 A 씨로 추정되는 인물 사진 등이 담겼다고 합니다!! 아울러 6월 15일 A 씨가 기존 주장을 번복, 고소를 취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취하 합의금의 구체적인 액수 등이 담긴 찌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이와 함께 두 남성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웃는 모습이 나오는 영상도 퍼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은 사건 당일 박유천이 입었던 옷과 달라 박유천이 아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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