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즐겼습니당^^
7월 1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특집으로 전북 남원 여행이 전파를 탔습니다!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이뤄 춘향이와 몽룡이로 분해 미션을 수행했다. 1등을 할 경우 내일까지 모든 소원을 빌 수 있는 마패를 부여받는다. 또 몽룡이가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춘향이가 대신 주리 틀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춘향이는 박영진이 선택했다. 그는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을 춘향이로 택했다. 김준호는 정준영과 한 팀이 됐고, 데프콘은 김종민, 윤시윤은 차태현과 팀이 됐다. 김준호는 벌칙으로 주리 틀림을 당한 뒤 "춘향이가 이거 겪었으면 변학도랑 사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수락 폭포로 이동했다. 준비했던 튜브를 타고 수락폭로서 슬라이딩을 즐겼고, 여름인데도 서늘한 물온도에 멤버들 모두 놀랐다. 놀이를 즐긴 휘 개인전으로 튜브뺏기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쟁탈전이 이어졌고, 살아남은 윤시윤과 정준영은 마지막 하나남은 튜브를 차지하지 위해 전력을 다했다. 윤시윤이 우승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춤을 춰 시민들의 반응으로 점심 식사권을 얻어야 했다. 결판이 나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차태현이 이겼습니당 ㅋㅋㅋ
수락폭포 김종민 댄스 동영상 ㅋㅋ
이후 윤시윤은 수락의 진수성찬을 즐겼다. 닭백숙부터 파전까지 다양한 메뉴가 한창 차려졌고, 멤버들의 부러움 속에서 식사를 했다. 이어 후식까지 즐겼고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