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마무리짓는 '슈퍼 세이브.' 이날의 주인공은 김호령(24,KIA)이었다습니당!!
KIA 타이거즈는 2016년 6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최근 LG와 롯데를 차례로 만나 2연속 위닝 시리즈를 챙기면서 한숨 돌린 KIA는 경기의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했습니다!
2016년 김호령 연봉 - 6000만원
김호령 호수비 모음
6-2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3루 상황. 4점 차 여유있는 리드였지만, 그래도 1~2점을 더 내주고 경기를 끝내면 마무리가 찝찝해진다. 마운드에 있던 홍건희가 아두치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폭투로 3루 진루까지 내준 터였습니당!
홍건희와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친 정훈이 좌중간으로 공을 멀리 띄웠다. 빠지는듯 했던 타구는 어느새 김호령의 글러브 안에 들어가있었다. 무척 빠른 속도로 타구를 쫓은 김호령은 공을 안정적으로 잡고 펜스에 몸이 패대기쳐질 만큼 속도를 감당하지 못했다. 하지만 근사한 '슈퍼 캐치'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던 것입니당!
한편 김호령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라고 하며 김호령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찾을 수가 없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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