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또다시 녹취록 파문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7월 18일 지난 1월 윤상현 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앞둔 한 예비후보와 나눈 통화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통화 내용에는 지난 총선에서 한 예비후보에게 출마지역을 변경하라고 회유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윤 의원은 전화통화에서 '형'이라고 부르며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고 있는데 그곳은 아니다, 빠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당 ㅠㅠ
그는 친박계 실세인 최경환 의원의 확인 전화까지 보증했습니다! 이어 "안 하면 사달 난다, 내가 형에 대해서 별의별 것 다 가지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실제 이 예비후보는 출마 지역을 다른 지역구로 옮겼지만 경선에서 낙마했다고 합니다!! 녹취록이 공개된 후 윤 의원은 일절 연락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윤상현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김무성 당시 당 대표를 죽여버리겠다고 한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며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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