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스타 인생 극장'에 출연했던 강수지는 이혼한 남편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속시원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지는 "외동딸 비비아나와 함께 이혼한 남편을 자주 만난다.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당!
이어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때도 본다.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는다. 심지어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며 딸을 아끼는 극진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과거에 방송된 SBS '해피투데이' 스타의 맛있는 이야기 코너에서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비비아나라는 이름도 '꽉 찼다'라는 뜻인데 전부터 딸을 낳으면 비비아나라고 짓고 싶었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강수지는 "내색하진 않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거다. 나는 이혼했지만 딸은 아빠와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 딸이 이런 상황을 성숙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강수지는 지난 2001년 5월 치과의사인 전남편과 결혼했지만, 2006년 11월 5년만의 결혼생활을 접고 합의이혼하게 됐습니다! 한편 전남편이 재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강수지 남편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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