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가수 이미자 남편 김창수 프로필,재혼 이혼 전남편 결혼 pd,이미자 나이 키 고향

이미자는 지난 1957년 KBS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의 꽃다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당!!


이듬해 HLKZ TV 방송이 개최한 아마추어 노래 콩쿠르 '예능 로타리'에서 1등으로 입상했다. 이를 계기로 유명 작곡가 나화랑으로부터 스카우트 돼 대표곡이자 데뷔곡인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 기회를 얻었습니당!!




이미자는 이후 '동백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그리움은 가슴마다' '여자의 일생' 등 서정적인 트로트를 고수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엘레지의 여왕' 주제가를 부른 뒤 현재까지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당!!


특히 '동백아가씨'는 국내 가요 사상 최초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35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전성기인 1970년대 후반 1000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여가수다. 이미자는 1989년 가수 생활 30년을 기념해 '노래는 나의 인생'을 발표하고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2003년에는 북한 초청으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MBC 평양특별공연을 했다고 하네용!!


그는 1960년 19세의 나이로 '열아홉 순정' 극장무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였던 정진흡과 결혼해 딸을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4년 만에 이혼하고 1970년 KBS 방송위원이자 PD였던 김창수 씨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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