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 온두라스 경기 이후 말을 더듬는 등 방송사고에 가까운 중계를 했습니다!!
8월 14일 오전 8시 50분께 장예원 아나운서는 리우 올림픽 한국 대 온두라스 축구 경기 이후 결과와 함께 남자 400m 준결승 경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장예원 아나운서 "여러분은 지금 SBS 리우 2016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라고 잘 말한 뒤 "에고"라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이어 카메라 옆을 수차례 쳐다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한민국과 온, 아고.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8강전을 함께 하셨는데요"라며 떨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말더듬기는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 경기 패배의 충격이라고 하기에는 웃음도 보여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남자 육상 400m 이후 "조금 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해 울컥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진행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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