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두 딸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승철은 지난 2013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난 정말 가정적이다. 거의 집에 있고 밖에 잘 안 나간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승철 유튜브 주소
이승철은 "막내가 늦둥이라 6살인데 나는 내일 모래 50살이다. 10년 후면 막내가 16살 밖에 안 되는데 나는 그때 정도까지 밖에 못 놀아준다. 시간이 굉장히 급하다"고 설명하며 한혜진에게 "빨리 아이부터 낳아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사실 많지 않다. 한 시간 한 시간이 소중해서 요새는 막내를 데리고 잔다"며 둘째 딸 이원 양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철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이원 양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승철은 그런 딸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승철은 한혜진에게 "유전자가 있다. 분명 축구를 잘할 것"이라며 "막내가 1절을 듣고 2절 따라한다. 아침에 눈뜨면 노래부터 시작하고 아침 내내 노래를 부르다 유치원에 간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승철은 또 큰 딸 이진 양에 대해서 "잘 따라주고 성격이 참 좋아 사춘기를 못 느끼고 지나갔다"며 "큰 딸을 사춘기때 만났는데 나한테 정말 잘해줬고, 엄마의 새로운 만남에 박수를 쳐줬다. 좋은 가정을 꾸미는데 있어 크게 일조한 게 큰 딸이다"고 애정을 드러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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