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화요일

라미란 남편 김진구 결혼 가족 아들 본명


영화배우 탤런트 라미란 남편 김진구가 낯선 남자가 부부 침대에서 자고 있어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밝혔던 적이 있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서 김진구는 "일하고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자고 있었던 상황이다"는 충격적인 경험담을 꺼냈답니당 ㅋㅋㅋ




김진구는 "남자 혼자 자고 있었다. 그리고 애는 다른 곳에 있었다. 방에는 술병이니 뭐니 난장판을 해놨던 것이다. 누구냐고 물어봐야하는데 자길래 조용히 문닫고 나왔다. 밖에서 누굴까 생각했던 상황이다.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서 나도 나갔던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당.
이어 "동생도 함께 있었는데 나도 충격받고 동생도 말도 못 했던 것이다. 아무 생각도 안 나고 헤어져야 하는건지 싶었던 상황이다"며 "한참 울었던 것이다. 땅 치면서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었던 것 같다"고 정말 충격이었던 당시 기분을 묘사했답니다.



말을 이어받은 라미란은 "같이 공연했던 동생으로 알고 있다"고 침대에 있던 남자 정체를 밝히며 "오랜만에 같이 공연했던 동료 5명을 만났던 것이다. 같이 술자리 했는데 나는 아이가 있으니까 우리 집에 가서 한 잔 더 하자고 했던 것이다.
술자리가 길어질 줄 몰랐다. 나는 아침에 연습 나가야 되는데 다른 애들 깨우기 뭣해서 그냥 갔던 상황이다"고 어찌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설명했답니다.



이어 라미란은 "내가 나올 때 3명 있었던 상황이다. 애를 유치원에 보내주고 가라고 말하고 나갔다. 동생들 모두 우리 신랑을 다 아는 사람이다"며 "깨웠으면 형님이라고 하면서 인사 했을텐데 남편이 충격에 나간것이다. 내가 바보도 아니고 바람 피는 사람을 데리고 왔겠느냐"라고 해명했답니다. 아울러 라미란은 "이 사람이 충격이 컸던 것 같았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 믿는 것이다. 그 뒤로 내가 6개월을 술도 안 먹고 일찍 들어가고 근신했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당ㅋ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