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7일 화요일

서현진 인스타그램 주소 트위터,신민아보다 연기?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이 배우 서현진의 ‘열연’에 힘입어 수많은 ‘보통녀’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안기고 있는 상황입니당^^


이 같은 인기 요인에는 서현진이 있습니당!!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현진 트위터

서현진 패닝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주소

서현진은 결혼 전날 파혼을 당한 기구한 여성의 모습을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며 그려내고 있습니다!! 탱고 노래에 맞춰 홀로 춤을 추는 ‘한(恨’)을 품은 모습부터 코가 빨개질 때까지 술을 마시고, 팔이 부러지고 코피가 터지는 등 ‘원맨쇼’의 대가입니당 ㅋㅋ


그러나 그저 코믹한 것만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쁜’ 오해영과 비교됐던 그는 알게 모르게 상처를 지녔습니다!! 그녀는 “질투하면 지는 거다. 난 이런 일로 상처 받지 않는다”고 자신을 달랬습니다!! 속앓이를 해왔던 그는 파혼의 상처 역시 혼자서만 삼킨다. 오해영을 그저 코믹한 캐릭터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 과정서 서현진의 물오른 연기력이 빛을 발했던 것 같네용!!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은 수많은 ‘오해영’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당^^


서현진은 이제 新로코퀸이 됐습니당!! 김선아, 황정음, 신민아 등의 뒤를 잇는 로코퀸이 됐다는 말에 서현진은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잘하고 싶어서 부담감이 크다. 우리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를 가장한 멜로다. 진득하니 사람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그걸 정말 잘 다루고 싶다”면서 “허투루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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