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7집 음반 발표 후 겪었던 아픈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김경호의 지난 삶이 재조명됐습니다!!!
김경호는 ‘금지된 사랑’ 이후 대한민국 대표 록커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7집 음반에서 새로운 보컬 스타일을 시도했고 성대 결절로 목소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이에 그는 “목소리까지 잃었는데, 주변에 남은 사람도 없었다. 내 인생이 남은 게 없다는 생각만 했다”며 “이후 집에만 있었다. 스스로 폐쇄적인 사람이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록도 안 되고, 목소리도 잃었다. 술을 마시니까 더 안 좋아졌다”며 “그러다 이제 더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 싶었다. 시원하게 울고, 다시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매니저는 그의 큰 버팀목이었다. 매니저는 “내가 끝까지 남아있었다기 보다, 서로 의지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지냈던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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