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EBS '리얼극장 - 내 아들은 무죄입니다'에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과 그의 어머니 정예금씨가 틀어진 모자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7박8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세대 아이돌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강성훈은 사기 혐의를 받아 구치소 생활까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훈은 자신이 구치소에 있을 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어머니 정예금씨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강성훈은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에 있는 한 폭포 앞에서 자신에게 "성훈아, 힘내라! 꼭 힘내서 다시 웃어라! 울지 말고, 힘내라고!" 외치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강성훈은 "이렇게 우는 모습 보이는 것도 너무 싫어서 진짜 많이 참았는데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었었나봐"라고 털어놓으며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주위 사람들한테 다 얘기를 해도 정작 그게 위로가 안 됐다. 그냥 엄마한테는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에 어머니 정예금씨는 아들이 구치소에 있는 동안 심한 충격을 받아 우울증에 걸렸던 것을 고백하며 오해를 풀고 "성훈아, 너 잘할 수 있어"라고 안아주며 함께 울었습니다!!
참고로 강성훈은 지난 2009년 사기 혐의로 피소돼 2013년 9월에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항소심을 통해 7개월만에 석방됐으며 이후 추가로 고소된 4건에 대해서도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강성훈의 아버지는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는데 자세하게 알려진 것은 없네요!
성훈아 언젠가 다시돌아오길믿고 더좋은기회를돌아오길바래고 또건강한모습으로 다시가수라는것을 믿고좋은모습,건강한모습으로노래불러는기회로돌아오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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