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일 목요일

조성호 블로그 주소? 의정부 조성호 고등학교 사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씨(30)의 학창시절 성격은 소시오패스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조 씨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측근은 2016년 5월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이 측근은 "조성호는 고등학교 시절 말 수가 적고, 활동이 크지 않았던 친구다"라며 "조용하게 지냈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과묵하고 친구들과 소통에 있어 소극적이었던 조 씨는 자신을 두고 무시하는 발언이나 폭언에 있어서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측근은 "일상 대화에서도 남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말인데도, 조성호는 과하게 받아들일 때가 간혹 있었다. '그 딴 식으로 말하지마'라던지 '나 때문인 것 처럼 몰지마'라며 정색을 하며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성호 씨의 측근은 고등학교 당시 한 사건을 언급하며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 당시, 하루는 성호 앞으로 고양이가 지나가는데 그 고양이를 덥썩 잡더니 작은 돌을 주어서 고양이 발등을 찍더라. 너무 놀라서 '왜그러냐, 고양이 다친다'라고 했더니 '괜찮아 내가 다치는거 아니잖아'라고 말하는데 소름이 돋긴 했다. 아무렇지 않게 고양이 발등을 돌맹이로 찍는데 너무 놀라 입을 틀어막고 봤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조성호 씨의 범행을 두고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소시오패스는 평범해 보이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반면, 사이코패스는 충동적이면서 자기감정을 극도로 표출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하네용!!!


끝으로 측근은 "고등학교 때는 조용하고 말수도 적은 과묵한 스타일에 키도 크고 말끔해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은근 인기가 많았다. 제 친구도 좋아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전해져 안타깝고, 한 편으로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 절대 그럴 친구가 아닌데 왜 그랬는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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