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프린스’ 김정훈이 아버지와 전형적인 한국 대표 부자(父子)로 첫 등장했습니다!!
6월 2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 첫 회에서는 무뚝뚝한 아버지와 여행길에 오른 늦둥이 아들 김정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정훈은 "문제가 있어서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진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서먹해졌다"라는 김정훈은 과거 교장 선생님까지 역임하셨던 교육자인 부친 김순명 씨와 함께 뉴질랜드로 첫 여행을 떠났습니다!!
김정훈 영어실력 동영상
김정훈은 아버지와의 여행 전 "부담스럽기도 하고 서먹서먹함의 끝을 볼 것 같다'라며 걱정이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부터 10시간의 비행기 안,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서도 서먹서먹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살가운 대화 하나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1
그러나 겉보기에 무뚝뚝한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들과 처음으로 셀카를 찍어 본 아버지는 아들의 살가운 어깨동무에 "정말 사랑스럽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뉴질랜드에 도착해 뒤늦은 첫 끼로 아버지가 배고파했던 것을 제작진을 통해 알게 되자 김정훈은 "배고프다고 계속 그랬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진짜 티도 안 냈다. 그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며 울컥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김정훈 엄마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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