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일 목요일

두산 야구선수 양의지 부상 정도,발목 상태 및 동영상

발목 부상을 당한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두산 관계자는 "MRI 촬영 결과 염좌로 보여진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며 "내일 서울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의지는 6월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에반스의 우전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김재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1사 1,2루였씁니다!!



양의지는 8번 허경민 타석 때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NC 선발 이민호가 원바운드 공을 던지자 3루로 뛰는 시늉을 했는데, 블로킹한 NC 포수 김태군이 곧바로 2루에 공을 뿌렸습니다!! 이 때 양의지는 서둘러 귀루해 베이스를 밟다가 왼 발목을 다쳤다. 구급차에 실려 나갈만큼 큰 고통이었습니다!!


양의지 부상 동영상

천만다행으로 1군 엔트리에 빠질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 양의지가 팀 전력의 50%를 차지한다는 두산도 한 숨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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