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5월 9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3회에서는 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도경은 시종일관 오해영에게 차갑게 대하면서도 위기에 처한 그를 구해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국집 배달부가 오해영을 노리자 냉큼 그의 방으로 몸을 던진 박도경은 남자친구 행색을 하며 현관에 자신의 신발을 놔줘 여심을 설레게 했습니다!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에릭과 서현진은 각각 1998년 신화, 2001년 밀크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한때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다고 합니당 ㅋㅋㅋ
이후 에릭은 지금까지 신화로 활동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서현진은 밀크 해체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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