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월요일

김종민 기계체조 선수 출신(김종민 팔씨름)

언제나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는 ‘신난 바보’ 김종민이 한방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팔씨름에서..ㅋㅋ


건강한 체구의 시민들을 연이어 팔씨름으로 제압하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 것.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안기던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기계체조 선수 출신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서울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종민은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팔씨름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민은 건장한 시민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갔다. 김종민의 의외의 실력에 시민들은 삐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에 김종민은 이겨서 신나면서도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종민의 의외의 실력발휘에 당황한 제작진은 팔씨름 상대를 직접 찾아다녔다. 제작진은 김종민을 제압할만한 거구의 횟집 사장님을 섭외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그마저도 단숨에 이기면서 제작진을 진땀 나게 했습니다!!


박인석 PD는 분량을 걱정하면서, 왼팔로 대결을 제안했다. 자신이 이기면 승점 하나를 빼겠다는 것. 김종민은 “내가 공부만 한 사람 못 이기겠냐”고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왼팔 대결에서 박PD에게 바로 졌고 박PD도 “아니지? 봐주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ㅋ


자신감이 붙은 박PD는 “오른팔로 한 번 더 하자”고 하다가 시민들을 제압한 김종민의 괴력을 직접 느끼고 질 위기에 처하자 “없던 일로 하자”고 황급히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종민은 온몸이 근육인 미군과 상대로 한 팔씨름에서도 이기면서, 미션에서 성공했다. 김종민은 공익인 자신이 미군을 이겼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던 것 같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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