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엘지 lg 류제국 메이저 성적 강속구 커브,류제국 연봉 물수리 g4

지난 2001년 덕수정보고 3학년으로 청룡기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우수투수상을 휩쓸며 최고유망주로 불렸던 류제국은 졸업 후 계약금 160만달러(약18억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바가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최고구속 158km/h의 공을 뿌리며 승승장구했던 류제국은 2003년 '물수리사건'으로 미국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며 곤욕을 치렀습니당!! 이후 지난 2003년 4월 22일 플로리다 세인트루시 재키로빈슨볼파크에서 투구연습을 하던 류제국은 횃대에 앉아있던 물수리를 향해 장난삼에 볼을 던진 바가 있습니다!






2016년 류제국 연봉 - 1억8000만원


그런데 이 물수리는 미국동물보호단체의 특별보호를 받고 있는 희귀조류로 플로리다에서는 물수리를 죽이거나 상처를 입히면 최고 60일의 구류나 5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합니당 ㅠㅠ


공에 맞아 눈을 크게 다친 물수리는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류제국은 플로리다주 지방법원으로 부터 1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으며 미국 언론과 동물보호단체로부터 맹비난을 감수해야했습니다!


류제국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물수리 사건'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공항에서 미국 기자들을 몰고 다녔다. 그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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