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과 유진이가 캐나다로 떠나고 최민수만 집에 홀로 남았습니당 ㅋㅋㅋ
강주은이 둘째 아들 유진이의 생일을 맞아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뵐거라 말했고, 최민수는 가족들이 모두 떠나면 자신은 어떻게 하냐며 난감해했다. 최민수는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닌데 뭘 하냐며 서운해했고 강주은은 그런 최민수를 이해하는 듯 했습니당!
하지만 이내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집을 비운 사이 안마의자를 사지 말라면서도 떠나려니 남겨놓은 최민수가 안쓰러운 듯 했지만, 최민수는 50만원을 달라 말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돈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일부러 주지 않았고 항상 더 얻어내려 한다며 남편 최민수의 속을 꿰뚫고 있었습니당!!!
집으로 들어온 최민수는 "자유다!" 소리치며 절로 웃음이 나는 듯 반려견 잭과 장난을 쳤고, 이내 주방에 들어서서는 설거지를 해야겠던지 고무장갑을 만지는데 그 안에는 봉투가 있었다. 바로 돈과 편지였고, 최민수는 진짜 감동을 받은 듯 편지를 읽으려다 돈부터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 도착한 강주은은 부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집 안에 들어서자 서울 강주은네 집과 똑같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와이로 떠난 유성이는 그 어느때보다 신나는 듯 했고 말로만 "아빠 보고 싶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서울에서 최민수는 홀로 외롭게 있었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은 잭이 있다는 거였다. 결국 최민수는 밴드팀을 만나러 향했다. 최민수는 집에 가서 밤새도록 음악에 대한 토론을 해보면 어떻겠냐며 어떻게든 동생들을 데리고 집에 가려 했지만, 동생들은 가고 싶지만(?) 안 된다며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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