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7월 27일 한화 유격수 하주석(22)이 부상을 딛고 40일 만에 1군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화는 3명의 1~2군 엔트리를 조정하며 전력을 재편성했다고 합니다!! 한화는 27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내야수 하주석과 포수 허도환, 외야수 이종환을 새롭게 1군 엔트리에 올렸다. 특히 지난 6월16일 수원 kt전에서 주루 플레이 중 가래톳 부상을 당한 뒤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하주석이 재활을 거쳐 40일 만에 1군 복귀를 명받았습니다!
하주석은 올 시즌 59경기에서 195타수 55안타 타율 2할8푼2리 6홈런 28타점 5도루를 기록하며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일발 장타력을 갖춘 타격과 폭넓은 수비 범위로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의의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이탈했지만 지난 26일 SK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하주석의 부상 기간 공백을 실감했던 한화로선 그의 가세로 하위타선의 공격력에 있어 큰 힘을 받게 됐습니다!
하주석과 더불어 포수 허도환, 외야수 이종환이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됐다고 합니다!! '하주석 나는 할수있다'는 아마도 하주석이 타석에 들어서서 외치는 주문같네용! 검색어에는 '하주석 탈모 머리' 등으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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