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베테랑 세터 이효희와 센터 정대영을 영입하며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큰 손'으로 나섰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당!
당시 도로공사는 FA 이효희와 연봉 2억원에, 정대영과 1억8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당! 이효희는 2012∼2013시즌 IBK기업은행을 정규리그·챔프전 통합 우승으로 이끌고,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2연패를 이끈 베테랑 세터이기도 합니다!!!
한때 은퇴 위기에 몰려 소속팀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IBK기업은행이 창단하면서 다시 기회를 얻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당!!
신인 선수 위주로 꾸려진 IBK기업은행의 주장을 맡아 중심을 잡으며 선수단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효희는 세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효희는 양효진(현대건설·당시 연봉 2억5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제일 아래 사진은 이효희 아들 사진인데 이효희 남편, 결혼 등에 대해서는 언론에 알려진 바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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