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이 하루 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3년 6월 22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후 SLR클럽 등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23일 반대 성향을 가진 일간베스트 사용자라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논란은 22일 크레용팝 SNS 공식 계정인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여러분 노무 노무 멋졌던 거 알죠? 여러분 패션 탐난다능. 넘 귀여운 울 팬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웽총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글 중 '노무노무'가 전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일간베스트, 일명 일베에서 쓰이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급기야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제가 쓴 인삿글에 오해가 발생해 회사 측에선 일단 삭제처리하였다 들었습니다.저는 그사이트를 알지도 못하며 제가 평소 즐겨 쓰는 어투를 쓴 것뿐입니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라는 말이 있습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래요-웨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진화에 나섰습니다!
일베 논란 상세 글
크레용팝(Crayon Pop) ~ 부릉부릉 (Vroom Vroom) 듣기
하지만 '돼지 눈에는 돼지,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뜻 때문에 오히려 일부 네티즌의 공분을 산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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