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최재경 bbk 노무현 이명박 우병우,최재경 최병렬 조카,세월호 유병언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포함해 안종범 정책조정 실장과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청와대가 인선 교체를 실시한 것이라고 하네요!!!



2016년 10월 30일 오후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시고 각계의 인적 쇄신 요구에 신속히 부응하기 위해서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라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이 사표를 제출하였습니다만 국정 상황을 고려하여 이중 비서실장과 정책조정, 정무, 민정, 홍보수석 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지검장은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조카로 BBK 검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대검 수사기획관 재직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를 구속수사했고 BBK 사건을 무혐의 처리해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세월호 사고 이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에 실패해 옷을 벗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출신 최구식 전 새누리당 의원과는 4촌지간이며 셋 다 친이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이라고 합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정책조정, 정무수석 비서관 등의 후속 인사는 조속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부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의 사표도 수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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