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백남기 사망진단서 발급 의사,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백선하 교수,고향 프로필 학력 학교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신경외과)가 고 백남기씨 사망 원인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는 것처럼 일반적인 사망진단서 작성형태와 차이가 있는 점은 인정하지만, 백남기 씨의 진단서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외압이 작용하지 않았다는 게 핵심이라고 하네요!!






서울대병원 대책위원회는 2016년 10월 3일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한 사태 수습을 위해 개천절 연휴 동안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합니다!


이윤성 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특별위원회는 오창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신경외과)·윤영호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이상민 교수(호흡기내과)·이하정 교수(신장내과)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윤성 위원장과 백선하 교수(신경외과)가 참석해 지난 10개월간 있었던 백남기 씨의 진료과정과 사망진단서 작성 경위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심한 머리 손상(머리뼈 골절·급성 경막하출혈 등)을 입은 백남기 씨는 서울대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한 번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백남기 씨는 입원 10개월 만인 지난달 25일 패혈증과 급성신부전 등 합병증으로 끝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백성하 교수는 1963년생으로서 서울대학교를 나왔으며 고향(출생지), 결혼/부인/아내, 자녀(아들/딸)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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