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2월 서세원이 경기도 용인시 한 주택에서 내연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서정희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끄는 것 같네요!
지난 2016년 2월 5일 오전 한 언론은 '서세원 '공항 내연녀'와 한 집에서 포착, 갓난 아이까지' 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서세원과 내연녀가 함께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지며 서세원과 관련된 과거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8일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그 여성이 내연녀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당시 곁에 있던 여성은 임신 상태였으며 서세원은 그 현장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며 극구 외도를 부인한 바 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또한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모 매체가)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것 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서세원의 주장과는 달리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경기도 용인시 한 주택에서 과거 서세원과 공항에서 포착된 바 있는 여성과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서세원은 대문을 열고 나오고 여성이 아이를 품에 안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하며 결혼 생활 동안의 폭행 사실로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특히 서정희는 2014년 인터뷰 당시 서세원의 내연녀를 언급했다. 서정희는 당시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또 "서세원이 있던 교회에 해금연주자로 한번 왔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서세원 내연녀로 알려진 이는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 만 37세의 김 모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