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영화배우 임지연 인간중독 몸매,영화 간신 임지연 미스코리아 드라마?

배우 임지연이 이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2016년 10월 4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럭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신비로움 보단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중요했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임지연은 극중 킬러 형욱(유해진 분)과 뒤바뀐 삶을 살아가던 재성(이준 분)과 가까워지는 의문의 여인 은주 역을 맡았다. 그간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등 주로 신비로운 여인으로 분했던 그는 이번에도 비밀을 감춘 듯한 인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신비롭다는 것은 어딘가 모르는 뭔가 있어보이는, 큰 사연이 있어 보이는 느낌이있어야 해 감독님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려고 하셨던 것 같다”면서 “사실상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두려움 속에 사는 여자이고 그 와중에 이준을 만나 의지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 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 감정부터 찾아보려 했다”며 “그런 면에서 이준과의 케미스트리도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키스신부터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모두 이준씨가 잘 리드해줬다. 나중엔 굉장히 친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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