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청와대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2012년 고 이춘상 보좌관에게 최순실씨의 태블릿PC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국정개입 의혹의 핵심 물증으로 알려진 태블릿 PC를 개통한 인물로 지목된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10월 29일 검찰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2012년 대선 캠프 당시 이 보좌관에게 태블릿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검찰에 따르면 김 행정관은 "이 보좌관이 태블릿PC를 누구에게 줬는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검찰은 김 행정관이 이 보좌관에게 넘긴 태블릿 PC가 이른바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인 정호성 전 비서관 등에게 넘겨졌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이 보좌관은 당시 박 대통령의 홍보업무를 총괄한 인물로 대선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아래는 이춘상 보좌관 약력/경력/프로필
한편 최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대표변호사는 지난 30일 기자들과 만나 "(최 씨) 본인은 그 태블릿PC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르거나 '나중에 차차 (말하겠다)'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의 태블릿PC엔 대통령 연설문, 외교·안보 자료 등 대외비 문서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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