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최순실 셀카 성형전후 인물 사진? 태블릿pc 아이디 사용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으며 독일에서 잠적 중인 최순실씨(60)가 태블릿 PC를 통해 사전에 청와대 보고서를 봤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최씨는 지난 10월 26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태블릿을 갖고 있지도 않고 그것을 쓸 줄도 모른다. 제 것이 아니다.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만 당선 초기 청와대 자료를 받아 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에는 최씨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해당 태블릿 PC에는 사진 파일 두 장이 저장돼 있었는데 한 장은 최씨의 셀카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남이 찍어준 최씨의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이 태블릿 PC안에 담긴 파일 중 일부는 '유연'이라는 아이디의 PC에서 수정된 기록도 있었다. '유연'은 딸 정유라씨의 개명 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본인 PC도 아니면서 셀카는 왜 찍고 남겨두냐", "자꾸 거짓을 말하다보면 겉잡을 수 없게된다. 이제 그냥 인정하자" 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검색어에는 최순실 성형전 사진이 있는데 당연히 찾기는 힘드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 것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