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 출연한 허화평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故 최태민 목사의 관계를 언급했습니다!
2016년 11월 2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은 '여인천하 최순실의 남자들'을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출연한 허화평 전 의원은 최태민과 박근혜의 인연에 대해 증언하며 "세상 물정 모르는 처녀 박근혜가 사기꾼 최태민에게 농락당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허화평 전 의원은 최태민에 대해 "여자관계가 아주 복잡하고 사기로 불린 돈이 상당했던 인물"이라며,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태민과 박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둘의 관계는 정신적 포로다. 박 대통령이 최태민의 사기성 있는 주술에 포로가 된 것"이라며 "박 대통령도 권력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넘어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적들 허화평 동영상 - 최순실의 원수는 전두환?!
허화평 전 국회의원은 12·12 사태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인물로 제 5공화국의 실질적인 설계자로 평가받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해 19년간 군인으로 복무했다고 하네요!! 장세동,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전두환의 최측근이었으며, 12·12 쿠데타에 참여해 정권을 잡았습니다!
5공화국 출범 이후엔 연좌제 폐지, 학생 두발 자율화, 불법과외 금지, 야간 통행금지령 폐지를 기획해 성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1992년과 1996년 제 14·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임기를 마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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