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두 달 전 화보 촬영 때 불거진 성형논란을 해명했습니다!!
박영선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나를 두고 '성괴'라는 댓글을 봤다. '성형괴물'이라는 의미더라"며 "내가 이 자리에서 솔직히 밝히겠다. 커진 입술? 미국에서 불법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영선은 "내가 입술이 콤플렉스였다. 그때 한국에서는 입수술 기술이 발달 안 돼 못했고 결혼후 미국에 가서 받았다. 당시 LA 한인타운에 불법수술이 유행했는데 친구들에게 끌려갔다. 주사를 맞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업용 실리콘이 점점 딱딱해지더라"며 "2000년 수술을 두고 국내에서 복원 수술을 다시 받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불법수술을 받았으면 실리콘 공업용을 녹일 수 없다더라. 오히려 수술 후유증으로 말이 이상해질 수 있다고 조언을 받았다. 결국 복원수술을 포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델 박영선 성형전후 사진은 사실이며 마약은 황당한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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