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장자연 성상납 리스트 사건 결말,장자연 유서원본,한채아 절친

지난 2016년 9월 검찰이 배우 이미숙(57·여)씨의 전속계약 위반 소송에서 허위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장자연(1980~2009)씨의 전 매니저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이흥주 판사 심리로 9월 2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유모(3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유씨는 2012년 배우 이씨의 전속계약 위반 분쟁 승소를 돕기 위해 허위증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장자연 사건 결말 및 사건 진행 상황

** 장자연 유서 원본

유씨는 당시 이씨가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 자신이 운영하는 '호야스포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제기된 위약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씨와는 에이전트 계약 관계로 전속계약 한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직원이던 백모씨는 유씨가 이씨와 전속계약을 한 사실이 있는데도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며 2014년에 고발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장자연은 생전에 한채아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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