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7월 28일 15만 경찰 조직을 지휘할 강신명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이철성 경찰청 차장(58·사진)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7월 28일 밝혔습니당!!!
이 내정자는 순경에서 시작해 청와대 비서관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통한다. 순경으로 입직한 이 내정자는 재직 중 간부후보생 37기에 재임용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 차장은 경찰청 차장 이전에 경남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고 합니당!!
경찰 내부에서는 청와대가 임기말 일선 경찰관들을 다잡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정적 구심점으로서 ‘관리형 경찰청장’을 내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또 이 차장은 경기 수원 출신으로 고향이 대구·경북(TK)이 아니어서 ‘TK 챙기기’라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당!!
청와대 관계자는 “치안비서관을 거쳐 대통령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경험과 4대악 폭력사범 등 각종 불법과 사회 불안 요소를 척결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용!!
경찰대학 출신으로 처음 치안총수 자리에 등극했던 강 청장의 임기는 다음달 22일 만료된다고 합니다!!
이 내정자는 경찰위원회 동의를 거친 뒤 행정자치부 장관 제청을 받게 된다.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가진 다음 대통령 권한으로 임명된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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