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은 8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아주아드 아찹을 11-7로 꺾었습니다!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이대훈은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이대훈 동메달 결정전 동영상
이대훈은 경기 후 “금메달에 실패한 뒤 주위에서 걱정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나보다 더 실망하신걸 보고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대훈은 8강전에서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게 8-11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당시 이대훈은 승자인 아부가우시의 손을 들어주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습니다! 찬열 닮은꼴인 이대훈 검색어에는 손연재 친분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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