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유영하 변호사 성폭행 군포여중생 사건 가족,궁합 사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씨는 최근까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 변호사의 기자회견은 오히려 안 좋은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정치인이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지위를 찾는거냐"는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대통령이자 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최순실 게이트'와의 관련성, 미르재단이나 K스포츠재단 모금 과정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에 대한 사안을 밝히는 조사와 대통령의 성별은 연관성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영하 변호사의 의도와는 반대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을 언급하면서 오히려 사생활과 현재 조사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또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을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유 변호사는 여성에게 누보다도 가혹한 변호사라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과거 2008년-2009년 군포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3명을 변론하면서 피해자에게 여성으로서는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줬다는 것입니다! 당시 유변호사는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강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이 사건은 검찰과 법원이 위력에 의한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인정했고, 가해자들도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판결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피해자의 '행실'을 문제삼으며 피해자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으로 알려진 유 변호사가 이제와서 '여성'으로서의 인권을 논하게 되자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입니다!


댓글 1개:


  1. 할튼 인성이 개쓰레기인 이런 ㅆㅂㄱ 잡것들이 공직이나 권력자로 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 이꼴이지... 유영하씨 당신은 좋겠네요 역사에 아주 길이길이 이름 석자를 올리셔서... 근데 가족들 보기 쪽팔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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