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나운서는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배우자 때문에 질투를 느끼는 순간으로 '나보다 승승장구하는 배우자를 볼 때'라는 사례가 언급됐습니다! 이에 이승연 아나운서는 "배우자와 나는 입사 동기다. 그렇게 똑같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승연 아나운서는 "그런데 배우자가 먼저 승진했다. 나는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며 승진이 늦어졌다. 점점 '나는 뭐지, 나는 똑같이 입사를 했는데 왜 승진을 못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이 아나운서는 "또 승진이 남아있다. 누가 먼저 승진할지 궁금하다. 미묘한 경쟁 의식이 생기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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