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산 해운대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31일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50대 남성 김모씨가 몰던 흰색 푸조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5명을 친 뒤 차량 6대와 잇따라 충돌했다고 합니다...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홍모(44)씨 모자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아들을 혼자 키우던 홍씨는 경기 부천의 한 실리콘 업체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씨의 아들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리스타가 되려고 준비하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네 자매 중 맏이였던 홍씨는 집도 부모님이 사는 아파트 바로 옆 동을 구해 부모님을 돌본 효녀였다고 합니다!
모자는 사고 하루 전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 광명역을 출발해 부산에 가는 KTX를 타고 단 둘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박스 동영상
주변에 휴가 계획을 알리지 않아 동행한 사람이 없어 구체적인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사고 당일 모자는 해운대 신시가지를 둘러보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가해자가 졸피뎀을 복용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며 뇌질환이 있다고 하네요!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푸조 동영상 cctv 피해자,블랙박스원본 사망자,뇌질환 가해자 졸피뎀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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