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이원근과 키스를 했습니당 ㅋㅋ
2015년 10월 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연출 이은진) 10회에서 김열(이원근)이 강연두(정은지) 대신 다쳤습니다!!
이날 권수아(채수빈)는 자신이 시험문제가 담긴 USB를 훔치는 영상이 학교 내에 퍼지고 강연두 계정을 확인하자 격분해 강연두를 찾았다. 그는 강연두를 만나자마자 뺨을 내리쳤고 "가만 안두겠다. 죽여버리겠다"면서 강연두를 계단 아래로 밀쳤다. 그 순간 아래 있던 김열이 강연두를 감싸며 대신 부상을 입었습니당!
김열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강연두는 깨어나지 않는 김열을 걱정했지만 김열은 깨어나자마자 그에게 키스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서하준(지수)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당!
키스 동영상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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