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5월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보도 도중 눈물을 흘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 장면을 소개하며 약력을 전하던 중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서민과 함께 한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평범한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못 보내주고 있는 것"며 목이 메인 듯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김 아나운서는 코를 훌쩍거리며 목소리가 잠긴 채 코멘트를 계속 하다 감정을 겨우 추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우는 모습이 가슴 뭉클했다"등 김 아나운서를 격려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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