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가 딸에 대한 애틋한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습니당!
지난 2013년 4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JYJ 얘기 하라는 딸의 특명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설경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경구는 이날 방송에서 이혼과 재혼에 관한 루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며 특히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깊은 사랑을 고백했습니당!!
항간에는 설경구가 송윤아와의 결혼을 위해 전처와 딸을 매정하게 버리고 떠났다는 루머가 공공연한 사실처럼 퍼져있으나 설경구가 직접 고백하는 딸과의 관계는 소문과는 달랐다고 하네요!!
여전히 딸과 꾸준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딸과의 대화를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공부하기도 한다는 설경구의 모습은 그저 평범하고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딸이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그룹 JYJ의 멤버들과 소속사까지 꿰뚫고 있는 설경구는 영화 '타워' 시사회 당시 딸을 위해 JYJ 멤버들을 초대해 깜짝 만남을 갖게 해주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당!
또한 딸이 함께 JYJ 콘서트를 가자며 데이트 신청을 하자 영화 무대 인사 중 몰래 빠져나오기도 했다는 설경구는 딸 이야기만 나오면 흐뭇한 미소를 짓다가도 미안한 마음에 금세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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