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부산 사상)가 지난 2016년 4월 11일 4·16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세월호 아이들의 고귀한 목숨, 그 부모님들의 절규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 후보는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나라를 위해서 (선거에서) 이겨야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 후보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 '황지현' 이 아이의 이름을 불러봤다"면서 "(이 아이는) 24 살 된 제 아들 경준이와 생일이 같다. 나라가 지켜주었다면 지금쯤 대학생이 되어 눈부신 청춘을 살아갈 아이였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꼭 (선거에서) 이겨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되겠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배재정 의원 남편 결혼,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이혼 재혼 등은 루머 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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