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임기를 6개월여 앞두고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전격 사퇴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2016년 3월 14일, 최연혜 사장이 오후 3시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 2013년 10월 2일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해 오는 9월 말에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최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었고 코레일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최초의 영업흑자 달성 등 업적도 내세웠습니다!!
임기를 남겨두고 전격 사퇴한 최연혜 사장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퇴임 전날까지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표명하지 않다가 이날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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