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성형외과 김영재 성형외과 이영자 연예인 루머,존 제이콥스 박휘준 화장품

최근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의 단골 성형외과였던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무려 3번이나 동행하고, 이 병원제품이 청와대의 명절선물세트로 납품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우선 청와대에 명절선물세트로 납품됐다던 제품의 업체는 '제이프라스'로 알려지고 있습니당! 제이프라스는 존제이콥스메디칼 화장품 브랜드로 '김영재 성형외과' 김 원장의 처남인 박휘준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존제이콥스는 그 동안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병원을 상대로 화장품을 납품하던 업체라고 합니다!! 그러다 지난 2월 청와대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존제이콥스 제품을 설 선물로 돌리며 이른바 '대통령도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존제이콥스 박 대표는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자리까지 꾸준히 동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5월에는 신세계면세점, 지난 7월에는 신라면세점에 연이어 입점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이프라스 측은 회장과 임원진 등이 출장 중이라며 언론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역시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하네요!

'김영재 성형외과'는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의 단골 성형외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성형외과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세 번이나 동행했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가기도 했다며 지난 11월 8일 JTBC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성형외과는 녹는실을 이용해 주름을 펴준다는 피부리프팅 시술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작은규모와 달리 유명연예인과 대기업식구들이 단골고객으로 알려졌으며, JTBC 취재진이 파쇄된 고객명단을 확보한 결과 최씨와 딸 정유라씨의 이름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성형외과는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고,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하여, 존제이콥스의 박 대표는 한 언론을 통해 "매형이 운영하는 피부클리닉에 VIP들이 많이 다닌다"라고 자랑을 했고 "그 VIP를 상대로 화장품을 판매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의 부인은 병원 근처에서 실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존제이콥스 클리니컬'이라는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검색어에는 '최순실 성형외과 이영자 연예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