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첼시 클린턴의 박사 학위수여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10일(현지시각)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빌 클린턴(68)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67) 전 국무장관의 딸 첼시(34)가 박사학위를 받아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이날 첼시는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사에는 클린턴 부부와 남편 마크 메즈빈스키가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과 클린턴 일가의 인연은 깊은 편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 역시 옥스퍼드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한 바 있으며 첼시 역시 이곳에서 박사에 앞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클린턴 전 대통령은 ABC방송의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첼시가 박사를 받으면 총 4개의 학위를 가져 우리 부부보다도 많다"며 자랑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행사가 언론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차기 대통령 후보로 유력시되는 엄마 클린턴 외에도 딸 역시 최근들어 정계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숨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첼시는 인터넷그룹 인터액티브코퍼레이션(IAC)의 이사, NBC방송의 특별 리포터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는 부친이 설립한 '빌, 힐러리, 첼시 클린턴 재단'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6년 까지도 미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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