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심사위원 양현석이 최순실, 차은택과 연관성이 0%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석은 2016년 11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양현석은 최순실, 차은택과 연관돼 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과 연관성이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왜 믿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연관성은 0%다"라며 "차은택 감독님은 안 본 지 10년 됐다. 해명하기도 뭐하고 애매한 부분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과거에 "'대머리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머리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예전에 일부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모자를 안 쓰고 나간 적도 있었다"며 "모자를 쓰는 이유는 너무 일을 좋아하고 많이 하기 때문이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말리고 젤 바르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어차피 만나는 사람도 아예 없고 사무실에서 일만 하다 귀가하는 편이다. 원래 난 사람들을 잘 안 만나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양현석 모자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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